장척계곡
장척계곡은 장유대청계곡과 함께 김해를 대표하는 2대 자연 계곡으로 해발 630m의 신어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장척계곡은 신어산 줄기에서 뻗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따라 자연적으로 생성된 유원지로, 동봉 골짜기에서 흐르는 계곡물이 깊고 맑으며 울창한 산림과 큰 암석이 어우러져 자연 경관이 수려한 곳으로 한여름이라도 함부로 발을 담글 수 없을 만큼 물이 차고 맑다.
장척계곡은 장유대청계곡과 함께 김해를 대표하는 2대 자연 계곡으로 해발 630m의 신어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장척계곡은 신어산 줄기에서 뻗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따라 자연적으로 생성된 유원지로, 동봉 골짜기에서 흐르는 계곡물이 깊고 맑으며 울창한 산림과 큰 암석이 어우러져 자연 경관이 수려한 곳으로 한여름이라도 함부로 발을 담글 수 없을 만큼 물이 차고 맑다.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동에 위치한 용지봉은 경남 창원시 불모산 봉우리와 김해시 대청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서쪽으로는 대암산과 이어지고 남쪽은 불모산과 이어지는 갈림길에 존재한다. 용지봉에는 장유폭포로부터 3~6km정도 이어지는 경치가 수려한 장유대청계곡이 있으며 또한, 우리나라에서 불교가 최초로 전래 된 유서 깊은 사찰인 장유사가 있다.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은 지리적인 접근성이 좋으며 뛰어난 자연경관과 지역 문화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접할 수 있는 곳이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경남 대표 관광지 김해가야테마파크는 금관가야의 역사를 놀이, 체험, 전시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공원이다. 공연, 익사이팅‧전통 체험, 전시, 놀이, 휴식,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려한 주변 자연과 품격있는 전통건축물들이 어우러져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피크닉을 즐기거나 야외행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김해낙동강레일파크는 국내 최초의 철교를 활용한 테마파크다. 밀양(삼랑진)에서 김해(생림면)으로 넘어오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폐선된 경전철의 `낙동강철교`, `생림터널` 3km 구간을 관광상품으로 재탄생 시켰다. `레일바이크`는 왕복 3km 구간을 달리며 `낙동강철교(1km)` 위에서 넓게 굽이치는 낙동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철교 레일바이크로 봄꽃 들판, 여름 강줄기, 가을 단풍, 겨울 설경 등 계절별로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와인터널`은 김해 특산품 산딸기 와인을 시음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생림터널`을 재생해 만든 이 공간은 이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산딸기로 만든 와인, 음료, 디저트를 실속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LED 불빛과 조형물, 산딸기캐릭터 `베리`로 구성된 다채로운 콘텐츠들과 특별한 날 진행되는 행사들이 볼거리를 더한다.
"남태평양 폴리네시아를 콘셉트로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17종 43개의 어트랙션이 자리잡고 있는, 2만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이국적인 분위기의 시설들과 파크 한가운데 서있는 높이 38m, 폭 35m의 거대한 화산 ‘자이언트 볼케이노(Giant Volcano)’가 인상적이다. 롯데워터파크는 크게 네 개의 존(Zone)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계절 내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워터파크 존과 화산에서 밀려오는 거대한 파도를 즐길 수 있는 실외 파도풀 존, 극강의 스릴감을 경험할 수 있는 래피드 리버 존과 토렌트 리버 존이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1946년 9월부터 사법고시에 합격해 부산으로 이사한 1975년까지 30여 년을 봉하마을에서 보냈다. 2009년 9월에 복원된 생가를 포함해서 모두 4군데 집에서 살았는데, 출생부터 영·유아기와 학창시절, 그리고 결혼과 출산, 그리고 퇴임 이후까지 치면 ‘평범한 시민 노무현’으로 살았던 시간 대부분을 봉하에서 생활한 셈이다.
산과 바다, 그리고 넓은 대지가 어울어진 김해의 깨끗한 자연 속에 펼쳐진 가야컨트리클럽, 정산컨트리클럽, 롯데스카이힐 김해 컨트리클럽은 김해가 줄 수 있는 또 하나의 매력이다. 마음 맞는 동반자들과 함께 녹색 잔디를 밟으며 모래, 나무, 풀, 바람이 전해주는 자연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다 보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은 어느덧 자연을 닮아 간다.